삼성운용, 글로벌 자산배분(GTAA)펀드 첫 출시

입력 2015-08-06 10:25   수정 2015-08-06 10:26

[ 권민경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다이나믹 자산배분 펀드'를 출시하고 신한은행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와 해외 주식 및 채권, 원자재 관련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GTAA)펀드다.

GTAA펀드 핵심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자산배분인만큼 투자위원회를 만들어 자산, 국가, 거시 경제환경 등을 면밀히 분석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투자위원회는 삼성운용의 국내 자산배분(에셋 얼로케이션)팀과 글로벌채권운용팀을 비롯해 글로벌주식운용팀, 매크로팀, 채권운용본부와 해외 현지법인(홍콩, 뉴욕)으로 이루어졌다.

펀드 투자대상은 국내외 주식과 채권 90%, 원자재 10% 등이다. 원자재는 주로 금, 구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농산물 등에 투자할 예정.

A클래스는 선취수수료 0.7%이내 연보수 1.09%이고 C클래스는 총보수 1.49%다.

지난해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GTAA펀드 시장이 2013년 3조5000억 달러에서 2018년 8조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